art shows in Seoul ending soon

Stranger Fruit

불행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Jon Henry

Korean Photographers' Gallery
12 Sowol-ro 2 Na-gil, Yongsan-gu, Seoul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2나길 12
13 Jan 2021 - 8 Feb 2021
Strange Fruit was created in response to senseless murders of black men across the nation by police violence. Even with smart phones and dash cams recording the actions, more lives get cut short due to unnecessary and excessive violence. Who is next? Me? my brother? My friends? How do we protect these men? Lost in the furor of media coverage, lawsuits and protests is the plight of the mother. Who, regardless of the legal outcome, must carry on without her child. I set out to photograph mothers with their sons in their environment, reenacting what it must feel like to endure this pain. The mothers in the photographs have not lost their sons, but understand the reality, that this could happen to their family. The mother is also photographed in isolation, reflecting on the absence. When the trials are over, the protesters have gone home and the news cameras gone, it is the mother left to mourn, to survive. The title of the project is a reference to the song “strange Fruit.” Instead of black bodies hanging from the Poplar Tree, these fruits of our families, our communities, are being killed in the street.
Source: Artist Statement
Strange Fruit은 미국 사회에서 경찰에 의해 무자비한 죽음을 당한 흑인들을 위한 내 대답으로 시작하였다. 스마트폰과 대쉬캠에 기록된 영상들을 보라. 불필요하고 과도한 폭력에 의해 그들의 삶이 사라졌다. 다음은 누구인가? 나일까? 내 형제들일까? 아니면 내 친구들? 어떻게 우리를 보호할 수 있을까? 미디어에서 쏟아내는 분노와 데모에 밀려 어머니들의 고통은 희석된다. 법적인 결과가 무엇이든, 어머니들은 아들의 죽음을 견뎌야만 한다. 재판이 끝나고, 데모대가 집으로 돌아가고, 뉴스 카메라가 꺼져도, 어머니는 그 자리에 남아 신음을 내뱉으며 살아남는다. 나는 어머니와 그들의 아들을, 그들이 사는 곳에서, 고통을 견뎌야만 하는 현실을 재현해 달라고 부탁하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속에 담긴 흑인 어머니들은 비록 아들을 잃지는 않았지만, 지금의 현실과, 그 현실이 자신의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다. 나는 아들을 잃고 홀로 남은 어머니들의 모습을 카메라를 통해 재현하였다. 이 시리즈의 제목은 Billy Holiday의 노래 ‘Strange Fruit’에서 차용하였다. 더 이상 포플러 나무에 흑인의 몸이 매달리지는 않지만, 흑인 가정의 열매들은, 우리의 열매들은 길거리에서 죽임을 당한다.
Source: 작업노트
Source: K.P Gallery
Source: K.P Gallery
Source: K.P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