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shows in Seoul ending soon

The Unknown World

Eunhee Maeng 맹은희

Hidden M Gallery
히든엠갤러리
L floor Zepo building, 16, Nonhyeon-ro 86-gil, Gangnam-gu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86길 16 제포빌딩 L층
22 Oct 2020 - 26 Nov 2020
Hidden M Gallery will hold a private exhibition, "The Unknown World" by Eunhee Maeng from October 22 to November 26. The solo exhibition will showcase about 20 new works. Through the artist's new technique, it consists of works that naturally represent the invisible world through autonomous forms of blue. Blue is the color that psychologically heals the sense of loss and brings healing and is mainly used in Eunhee Maeng's work. In the process, she repeats her infiltration into the unknown world to confirm her own existence. The works are monochromatic, but they also give viewers psychological comfort while delivering visually dynamic energy through their mobility. In an imperfect an unpredictable world, the artist still wants to live in the present with a flow of creative instinct, giving us a blue life force in an otherwise exhausting life.
히든엠갤러리는 오는 10월22일부터 11월26일까지 맹은희 작가의 < The unknown world >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은 20여점의 신작을 선보인다. 작가의 새로운 기법을 통해 푸른색의 자율적인 형태를 통하여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내는 작업들로 이루어져있다. 파랑은 심리적으로 상실감을 치유하고 회복을 가져오는 색으로 맹은희의 작품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 과정에 서 작가는 스스로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알 수 없는 작품의 세계로의 잠입을 반복한다. The unknown world 연 작들은 단색이지만 운동성을 부여해 시각적으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리적 위안을 건네기도 한다. 완벽할 수 없고, 예측이 불가능한 세상에서 작가는 여전히 창작본능의 흐름으로 현재를 살아가며,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 삶에 푸른 생명력을 선사하고자 한다. 맹은희 작가는 작품의 외형적 의미를 제거하고 직관적인 형식을 스스로 부과함으로써 재료들의 내재된 특성을 이용하여 작업한다. 빠르게 건조되는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서 순간의 붓질, 그 찰나에 오로지 작품과 호흡하고 작가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그 속에서 일어나는 물감의 충돌 현상과 반복되는 행위 자체를 강조하여 집 중하는 그 시간 자체에 의미를 둔다. 그 과정은 이미 알고 있는 현상과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감각이 뒤섞여 극 대화되어 나타난다. 그것을 통해 작가 자신의 흔적을 확인한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히든엠갤러리에서 주관하는 [Artist Talk with Tea] 타임이 준비되어있다. 전시 기간 내 매주 화요일 12:00 – 13:00까지 갤러리에서 맹은희 작가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대화를 통해 예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료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이벤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입각하여 20 명 한정으로 이루어 지며 예약은 갤러리로 문의할 수 있다. 맹은희 (Eunhee Maeng) 작가는 눈에 보이는 사물을 그림의 대상으로 정하지 않는다. 색이나 형태를 자율적인 표현하며 보이지 않는 세 계를 자연 발생적으로 나타내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작가는 스스로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작업 과정에 몰두하 며 한 필의 선에 자신을 맡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위로를 받는다. 반복되는 매 순간들을 살아가면서도 창작의 무의식으로 이루어지는 푸른 작업은 불완전함 속에서 미래의 희망을 기대하며 무한반복 하는 행위로 우리의 일 상과 닮아있다. 특별할 것 없지만 자신의 흐름 속에 삶을 맡기며 현재를 살아가듯, 작가의 작업 과정도 그렇다. 작가의 작품은 일상적인 삶 속에서 생명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하루하루 반복되고 있다.
Source: 히든엠갤러리/Hidden M Gallery
Source: 히든엠갤러리/Hidden M Gallery
Source: 히든엠갤러리/Hidden M Gallery
Source: 히든엠갤러리/Hidden M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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